승리한 대한항공 선수단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남자프로배구 챔피언 대한항공이 2023 아시아클럽배구선수권대회 8강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겼다.
대한항공은 19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 이사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8강 조별리그 E조 2차전 바양홍고르(몽골)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2-25 25-16 25-19)로 승리했다.
조별 예선 1패를 안은 대한항공은 1승 2패(승점 3)로 E조 3위를 확정했다. 대한항공은 20일 F조 4위 스포르팅 클럽(쿠웨이트)과 5∼8위 결정전을 치르고, 이 경기에서 이기면 21일 5위 결정전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전날 일본 산토리 선버즈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항공은 이날 세터 정진혁, 아포짓스파이커 손현종, 아웃사이드 히터 이준 등 후보 선수 위주로 경기를 치렀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