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하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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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에 피해 소폭 감소하며 다시 2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확진자가 1만9,5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사례는 50명, 국내 발생은 1만9,53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150만6,490명으로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주말을 제외하고 줄곧 2만 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인 지난 12일(1만9,987명)보다 401명 적고, 전날(2만1,797명)과 비교하면 2,211명 줄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144명이고, 사망자는 5명 감소한 1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4,665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윤한슬 기자 1seu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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