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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5·18 전날 밤 광주에서 무법질주 벌인 폭주족 무더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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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3주년 전야에 광주 도심에서 폭주 행각을 벌인 운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8일) 불법 개조된 이륜차를 위험하게 운전한 혐의로 10대와 20대 등 모두 2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제(17일) 오후 7시부터 광주 광산구 수완동과 북구 광주역 일대에서 굉음을 내며 도로를 질주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