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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일전 완승…안세영, 세계 1위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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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 국가대항 단체전인 수디르만컵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여자단식의 간판 안세영 선수는 세계랭킹 1위를 꺾었습니다.

중국 쑤저우에서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2년마다 열리는 수디르만컵은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까지 다섯 종목을 겨루는데, 조별리그에서 나란히 2연승을 달린 우리나라와 일본은 조 1위를 놓고 맞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