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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5·18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식…'오월의 어머니' 조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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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오월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

여·야 정치권 대거 참석…헌법 수록 시기·방법 놓고 '이견'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천정인 정다움기자 =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발전에 이바지한 5·18 정신을 기리는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거행됐다.

올해 기념식은 5·18 유공자와 유족 등 지난해보다 1천여명 많은 3천명이 초청돼 오전 10시부터 45분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 후 첫 5·18 기념식 참석에 이어 올해도 민주묘지를 찾았다.


◇ 윤석열 대통령 "오월정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