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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여야 일제히 5·18 광주로...'원포인트 개헌'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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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호남 발전 공약, 착실히 이행할 것"

與 지도부 일부 전야제 참여…2015년 이후 처음

민주, 5·18 전야제부터 '1박 2일' 일정

이재명 "5·18 망언 정부·여당 인사 엄정 조치"

[앵커]
여야 정치권도 광주로 총집결해 '오월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5·18 정신 헌법 수록를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두고, 여야 물밑 신경전은 더 치열해지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광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 모두 호남 민심 다독이기에 나선 모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