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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레이디 가가의 집에 경찰이 출동했다.
15일(현지시각)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레이디 가가의 저택에 무단침입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11일 정체불명의 남성이 레이디 가가의 집에 나타나 꽃다발을 두고 간 것. 보안팀이 저지하기 전까지 이 남성은 레이디 가가의 저택 진입로에 들어선 걸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레이디 가가는 집에 있었지만 이 남성과 마주치진 않았다. 경호팀은 이전에도 해당 남성이 집 근처에서 자주 목격됐고 더 많은 선물을 남기려고 진입을 시도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다만 경찰은 그의 침입이 범죄로 이어지진 않았기에 해당 남성을 체포하진 않았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할리퀸으로 변신, 영화 ‘조커2’ 촬영을 최근 마쳤다. ‘조커2'는 뮤지컬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며 레이디 가가와 호아킨 피닉스 외에 캐서린 키너, 브렌단 글리슨, 재지 비츠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24년 10월 개봉 예정.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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