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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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리는 18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또 전남 남해안 등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9일까지 전남남해안 10~40㎜, 광주와 전남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도·고흥 16도, 신안·화순·함평·무안·여수 17도, 광주·나주·장성·목포·순천·광양 18도 등으로 전날보다 2~6도 정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광양·보성 18도, 여수·순천 19도, 강진·목포·무안·나주 20도, 광주·담양 21도 등 전날보다 5~10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북부서해·중부서해 앞바다에서 0.5~1.5m, 전남남부서해 앞바다에서 0.5~2.0m와 전남남해앞바다에서 1.0~2.0m로 인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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