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친구로서" 트뤼도 연설 중…자리 비우고 딴짓한 의원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교 60주년을 맞아서 한국을 찾은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오늘(17일) 국회에서 연설했습니다. 한국과 우호증진을 강조했는데, 휴대전화를 만지거나 자리를 뜨는 의원들이 많아서 아쉬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외국 정상으로는 6년 만에 본회의 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를 찾은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연설 전 김진표 국회의장과 사진을 찍을 때 키를 맞추기 위해 어색한 자세를 취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