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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자정 넘겨도 '쿵쾅쿵쾅'…비난에 한줄 사과문 낸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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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6일)밤 서울 도심 한복판의 한 건물 근처에서 시끄럽다는 주민 신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외국 명품 업체가 패션쇼를 마치고 자정이 넘게까지 뒤풀이 행사를 한 거였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건물.

쿵쾅거리는 음악 소리가 건물 밖까지 요란하게 들리고, 현란한 레이저 조명도 바깥으로 새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