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이틀 앞둔 16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시민들이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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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김근태재단은 5·18민중항쟁 43주년을 맞아 전남 순천과 광주에서 김근태민주주의학교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순천은 청암대학교에서 19일 오후 4시 유은혜 김근태재단 이사장(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김근태의 민주적 가치로 새롭게 이어가는 5·18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광주는 20일 5·18민주묘지 합동참배에 이어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민주시민교육 중요성과 역할, 그리고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강연은 광주생활ESG가 주관하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후원한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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