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김우빈 ‘택배기사’, 공개 3일만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이투데이
원문보기

김우빈 ‘택배기사’, 공개 3일만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속보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U-23, 태국 꺾고 동남아시안게임 우승
출처=넷플릭스

출처=넷플릭스


배우 김우빈이 주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가 17일 글로벌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 분)’과 난민 ‘사월(강유석 분)’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택배기사’는 공개 후 3일 만에 3122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부문 1위에 올랐다. 같은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집트, 홍콩, 필리핀, 브라질 등 65개 나라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투데이/황효원 기자 (hyowo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