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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는 신규 광고 영상 ‘전기세 스크루지'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하루 종일 전기세 걱정만 하는 스크루지가 등장한다. 더위는 부채로 식히고, 머리는 바람에 말리며, 남은 음식은 땅에 묻어버리는 등 짠돌이의 면모를 보인다.
이어 신일의 저전력·고효율 가전(BLDC 서큘레이터, 스탠딩 드라이어, 에코 음식물처리기 등)이 전기세를 낮춰준다고 소개한다. 마지막에 ‘소비전력이 고작 2W(와트)!’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저전력 에너지로 높은 냉방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에어서큘레이터의 기능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일 관계자는 "전기세가 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는 저전력∙고효율 생활가전 트렌드를 반영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며 “이번 광고 영상이 치솟는 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웃음과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일은 오는 31일까지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투데이/김동효 기자 (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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