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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대구시, 5·18민주화운동기념식에 대표단 20여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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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추모제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항쟁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례가 열리고 있다. 2023.5.17 [공동취재] hs@yna.co.kr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제43회 5·18민주화운동기념식에 대구시 방문단 20명을 보내 희생자를 추모한다고 17일 밝혔다.

방문단은 김종한 행정부시장과 하병문 시의회 부의장, 2·28기념사업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운동기념식에 대표단을 파견해왔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기념식 직후 양 행정부시장 주재로 달빛동맹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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