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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 끝장전, 스타2 GSL 시즌 1 4강·결승전 1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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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2023 GSL 시즌 1 4강 진출자 (사진제공: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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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오는 18일 서울 잠실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023 GSL 시즌1 4강 및 결승전을 연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스타크래프트 2 리그다.

지난 9일과 11일에 진행한 8강을 통해 김도욱(Cure), 변현우(ByuN), 이재선(Bunny), 조성주(Maru)가 4강에 진출했고, 전원 테란이다.

4강은 5월 18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4강 1경기에는 김도욱과 변현우, 2경기에는 이재선과 조성주가 맞붙는다. 결승전은 4강 후 열리며, 맵은 현재 래더맵과 동일한 앨티튜드, 에인션트 시스턴, 바빌론, 드래곤 스케일스, 그레스번, 네오휴머니티, 로열 블러드다. 대회 총 상금은 3,400만 원, 우승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이번 결승전은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결승전 티켓은 18일 오후 7시까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출전 선수, 대회 정보 등이 담긴 GSL 파이널 카드를 증정한다. 아울러 4강 승자와 우승자 승부예측도 한다. 승부예측은 아프리카TV e스포츠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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