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고속도로서 시동 끈 채 잠든 음주운전자…달리던 화물차와 ‘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17일 오전 1시31분께 전남 담양군 대전면 고창-담양고속도로 담양 방향 26㎞ 지점을 달리던 화물차가 고속도로에 세워진 카니발 승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운전자 40대 A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카니발 승합차는 고속도로 갓길과 2차로 중간에 걸쳐 세워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음주 상태였던 A씨는 시동을 끈 채 차 안에서 잠든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혈액 채취 방식으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측정을 요구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