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물가 줄인상…삼겹살 2만원·자장면 7천원 근접
삼겹살 외식 1인분 가격이 평균 2만원에 근접하고 자장면은 7,000원에 다가서는 등 외식 물가 상승세가 가파릅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품목의 서울지역 평균 가격은 작년보다 최고 13% 가까이 뛰었습니다.
자장면이 6,915원으로 12.5% 올랐고, 삼겹살은 200g 기준으로 11.4%상승한 1만 9,23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삼계탕으로, 1만 4.500원에서 1만 6,346원으로 12.7% 올랐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겹살 외식 1인분 가격이 평균 2만원에 근접하고 자장면은 7,000원에 다가서는 등 외식 물가 상승세가 가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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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이 6,915원으로 12.5% 올랐고, 삼겹살은 200g 기준으로 11.4%상승한 1만 9,23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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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물가 #삼겹살 #가격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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