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술 마시고 폭언' 우범기 전주시장, 민주당직 자격 정지 3개월

연합뉴스 김동철
원문보기

'술 마시고 폭언' 우범기 전주시장, 민주당직 자격 정지 3개월

서울맑음 / -3.9 °
우범기 전주시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우범기 전주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16일 술을 마신 채 시의원과 공무원들에게 폭언한 우범기 전주시장에 대해 당직자격 정지 3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우 시장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해 6월 20일 완주군 상관리조트에서 열린 '제12대 전주시의회 초선의원 의정활동 아카데미' 만찬 행사에서 술을 마신 뒤 의원들과 직원들에게 폭언해 물의를 빚었다.

우 시장은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

전주시는 이번 결과에 대해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