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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총파업 유보' 밝힌 의료연대…간호협회 '단체행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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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건의료계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간호법을 반대해온 의료연대는 예고했던 내일(17일) 총파업을 일단 유보했고, 간호협회는 내년 총선에서 단죄하겠다며 단체행동을 예고했습니다.

계속해서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2차례 부분 파업까지 벌이며 간호법에 반대해온 의료연대.

의사, 간호조무사 등 13개 직군 대표들이 거부권 행사를 환영하며 한데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