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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의료원 설립 예타 재도전…"민관 역량 집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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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울산의료원 건립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민관의 역량과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의료원 설립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을 두고 책임론을 앞세워 비판하기보다 시민 모두가 힘과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경북 영양군의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이 주민들의 노력으로 예타 문턱을 넘은 사례를 타산지석 삼아 울산의료원 설립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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