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이유ⓒ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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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총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유애나(아이유 팬덤명)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라며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기부 증서들을 공개했다.
기부 증서에 따르면 아이유는 한부모가족과 자립준비청소년에게 5000만원을, 소외 아동을 위해 1억원을, 미혼모를 위해 5000만원을, 독거노인을 위해 50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개봉한 영화 '드림'에서 이소민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해 영화 '브로커'에 이어 '드림'에도 출연하며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입지도 더욱 공고히 다졌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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