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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검찰, 업비트·빗썸 압수수색…김남국 코인 거래내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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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가상 화폐 거래소 두 곳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60억 원에 달하는 가상 화폐가 이체됐던 김 의원의 전자 지갑이 등록된 곳들입니다. 검찰이 김 의원의 거래 내역 등을 확보한 걸로 알려지면서 수사가 본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오늘(16일) 첫 소식, 박원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검찰이 압수수색 한 곳은 대형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 김남국 의원의 개설 사실을 공개했던 가상화폐 전자지갑을 운영하는 카카오 계열사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