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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동해서 규모 4.5 지진…"집 흔들려 뛰쳐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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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 새벽 강원도 동해시 인근 해상에서 올 들어 가장 큰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동해 지역뿐만 아니라 경북과 경기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저, G1방송 김도운 기자입니다.

<기자>

집 안에 설치된 카메라가 심하게 요동칩니다.

해안가에서도, 주택가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큰 진동이 감지됩니다.

갑작스러운 흔들림에 자다 깬 주민들은 허겁지겁 뛰쳐나와 주변을 살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