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시즌 종료까지 네 경기를 앞두고 4년 만에 라리가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반면 지역 라이벌인 에스파뇰은 강등 위기에 처했습니다. 에스파뇰 홈 그라운드에서 바르사 구단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자, 홈 팬들이 대거 난입해 아찔한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바르사 우승 순간의 위험천만한 상황, 〈스포츠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정혁준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진상명,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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