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비머pick] "1만 드론병 양성 완료" 사상 첫 드론 전쟁…조용히 웃는 중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사상 첫 드론 전쟁으로 불리는 가운데, 이로 인한 수혜는 중국이 가장 많이 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들은 9일 우크라이나군이 값싼 사제 자폭 드론을 만들어, 러시아 측 중요 목표물을 파괴하는 데 사용하면서 적잖은 전과를 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민간용 드론의 구조를 변경해, 약 1kg에 달하는 폭발물을 달아 적 시설이나 부대를 공격하는 건데요, 일회용 드론 공격은 이미 상당 부분 우크라아나 전력의 일부로 자리 잡아, 최근 우크라이나 부총리 미하일로 페도로프는 1만 드론 조종사를 양성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