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경제인회의 4년 만에 대면회의로 진행
‘스승의날’ 맞아 대통령실서 교원 오찬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경제인회의 일본 대표단을 접견한다. 대표단 1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한일경제인회의는 양국 경제계 인사들이 참여해 경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다. 한일경제협회 주최로 1969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화상으로 진행되다가 올해 4년 만에 대면회의로 진행된다.
윤 대통령은 또 이날 ‘스승의날’을 맞아 교원 참여 행사도 갖는다. 정오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2회 스승의날 기념 현장교원 초청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교육 현장 일선에서 일하는 교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