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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아직 한국 잔디에 적응하기 어렵다”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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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아직 한국 잔디에 적응하기 어렵다”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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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관련 주장에 동의·연구 지시한 것 아냐"

다음은 임성재와의 인터뷰

-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소감은?

3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많이 아쉬웠지만 4번홀(파4)과 5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었다. 이후 언더파 스코어를 유지하다가 10번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해 많이 아쉬웠다. 버디 찬스를 많이 못 만들어 아쉬웠다. 아직 한국 잔디에 적응하기 어렵다(웃음)

- 최종라운드 각오는?

현재 선두와 타수 차이가 나지만 내일은 타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페럼클럽은 핀 위치도 어렵고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버디를 잡기 힘들다. 페어웨이 공략에 집중하고 많은 버디를 잡을 수 있도록 최종라운드 경기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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