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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태원 참사 질의 중에도 '코인 거래'…김남국 "예약 매매일 수도"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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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전문가 "실시간 매매만 가능한 방식…예약 거래 불가"

[앵커]

민주당이 뒤늦게 감찰까지 벌이기로 한 건 김남국 의원이 상임위 회의 도중에 코인을 거래한 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확인해 보니 국회 상임위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 직후, 또 국정감사, 청문회 중에도 코인이 거래된 게 있었습니다. 사실이라면, 국회법에 따라 징계도 받을 수 있는 사안입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김남국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따져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