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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사업가’ 노홍철, 벤앤제리스 창업주와 달달한 만남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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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사업가’ 노홍철, 벤앤제리스 창업주와 달달한 만남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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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의 창업주들을 만났다.

11일 노홍철은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의 창업주 벤 코헨과 제리 그린필드를 만난 그의 모습. “아지트가 너무 달달해요. 벤 형님!!! 제리 형님!!!”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호탕한 미소와 함께 특유의 ‘인싸력’을 발휘한 노홍철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다른 게시물에서 노홍철은 또 다른 인증샷을 공개하며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는!!! 아~ 벤 형님 제리 형님을 직접 뵙는 날이!!! 감thㅏ합니다!!!”라며 “형님들이 에너지 좋다며, 아이스크림으로 해보고 싶은 거 맛볼 수 있는 거 다 할 수 있게 해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 이런 형님들 쌍으로 계신 거 보면, 한국에 미약하나마 나 같은 애 한 명쯤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 더 성실히 곱게 성장해야겠다”라 전하며 사업가의 다짐을 남겼다.

끝으로 “단짝친구가 2.5$씩 합이 5$로 아이스크림 만드는 교육받아 둘의 이름 걸고 낡은 주유소 개조한 매장을 시작으로, 재미와 공정을 놓치지 않은 마이 패이보릿”, “만나고 더 좋아진 형님들의 귀한 말씀과 나만의 당 백신 파워로 더 보고 더 담고 더 느끼고 가야겠다!!! 놀자아아아아아!!!”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서울 강남구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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