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크리스틴 스튜어트(33)가 동성 연인과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1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미국 LA의 한 행사장에서 진행된 샤넬 크루즈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외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약혼자 딜런 메이어와 파티에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라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연인의 손을 꼭 잡은 채 에스코트했다. 이번 패션에서도 중성적인 매력을 자랑했다"라고 전했다.
그녀의 약혼자 딜런 메이어는 작가로, 두 사람은 2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 2021년 동성 연인과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무려 4년째 공식 교제 중인 사이. 최근에는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동성 연인과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로버트 패틴슨과 3년간 열애 뒤 2013년 결별했다. 이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커밍아웃을 선언한 후 많은 여성과 염문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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