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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백승호 멀티골…'위기의 전북' 7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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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진 프로축구 명문 전북이 4경기 만에 승리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두 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은 김병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꼴찌 수원 삼성을 상대로 경기 시작 21초 만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문선민이 바람같이 뒷공간을 파고든 뒤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신바람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