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JMS 정명석 또 피소…성폭행 고소인 9명으로 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가 또 여성 신도들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20∼30대 여성 신도 3명은 이달 초 강제추행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정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에서 정 씨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한 걸로 알려졌는데, 이로써 정 씨를 성폭행 또는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9명으로 늘었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