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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단독] 나랏돈으로 변제해줬더니 '단기 월세'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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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전세 사기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에겐, 정부 보증 기관이 일단 돈을 대신 갚아주기도 합니다. 그런 돈이 지난해 1조 원을 넘었습니다. 보증기관들은 집을 경매에 부쳐서 나중에 돈을 회수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다보니까 그 사이 비어있는 집에서 월세 장사를 하는 나쁜 임대인들도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내용 안상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