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웬디,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레드벨벳', 13일 공연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글로벌 투어에 빨간불이 켜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후 레드벨벳 팬 커뮤니티에 “웬디가 금일 컨디션 난조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웬디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다. SBS 파워 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도 불참하게 된다.

웬디는 지난해 4월에 이미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현재 글로벌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13~14일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조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 4명이 일정을 소화 중이다. 웬디까지 스케줄을 중단하면서 투어에 빨간불이 켜졌다.

<사진=디스패치DB>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