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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서산공항 건설' 예타 문턱 못 넘었다…충남도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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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충남의 오랜 숙원사업인 서산공항 건설이 끝내 예비 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또 대전과 세종, 충북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사업도 올해 1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충청권 숙원사업들이 뒤로 밀리는 모양새인데, 지역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21년 예비타당성 대상에 선정된 충남 서산공항 건설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