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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부장검사 1명과 검사 2명을 추가 공모합니다.
공수처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선발은 서류전형, 면접, 인사위원회 추천 등을 거쳐 대통령의 최종 임명으로 이뤄집니다.
응시자 기준은 공고일 기준으로 부장검사의 경우 변호사 자격 12년 이상, 검사는 변호사 자격 7년 이상인 자입니다.
검찰 등 수사기관에서의 수사 참여 경력이 3년 이상 있으면 서류전형에서 우대합니다.
공수처 검사의 임기는 3년으로 3회 연임하여 최대 12년까지 근무할 수 있습니다.
정년은 63세입니다.
현재 공수처는 검사 현원이 22명으로 법적으로 규정된 정원 25명을 채우지 못한 상황입니다.
최근 김성문 인권수사정책관과 박시영 검사도 사의를 표한 상태입니다.
김 정책관과 박 검사의 면직이 확정되면 현원이 20명으로 줄어들어 인력 부족이 심화할 수 있는 만큼, 공수처 인사위는 지난주 추가 공모 진행을 결정했습니다.
공고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수처 홈페이지(www.cio.go.kr)와 나라일터(www.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공수처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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