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월급 이백' 동남아 가사 도우미 도입…저출생 대책 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동남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을 가사도우미로 시범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가사 노동과 육아 부담을 줄여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인데,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0대 후반에 늦둥이를 둔 엄수진 씨.

6년 사이 둘째가 태어나고 아이를 돌봐줄 사람을 찾지 못해 20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관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