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직장갑질119'의 작년 10월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9명 중 1명은 직장에서 원치 않는 상대방으로부터 지속적인 구애를 받은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누군가는 ‘사랑이 죄냐’고, ‘너무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고백을 거듭하고 받아 달라 강요하는 건 죄가 될 수 있습니다.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권재경/ 편집 안송아/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김하경/ 행정 박다미, 정아름, 이수아/ 담당 인턴 금지혁/ 연출 김경희
(SBS 스브스뉴스)
김경희 PD, 하현종 총괄 PD(kev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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