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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코앞인데…사흘 비에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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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에서 5만 명에 가까운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가하는 새만금 잼버리대회가 석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각국의 청소년들이 12일간 야영을 하며 자국 문화와 우정을 교류하는 행사인데요. 지난 연휴에 내린 비로 잼버리 현장이 온통 물바다가 돼, 비가 많은 8월에 행사를 탈 없이 치를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