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원석 검찰총장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사건, 충실히 수사 중"

연합뉴스 임채두
원문보기

이원석 검찰총장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사건, 충실히 수사 중"

속보
美쿠팡 투자사 "한국 정부가 차별적 대우" 조사 요청<로이터>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는 이원석 검찰총장(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3.5.9 doo@yna.co.kr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는 이원석 검찰총장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3.5.9 doo@yna.co.kr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은 9일 "이스타항공 대규모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해 전주지검이 충실하게 (여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전주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채용을 청탁한) 고위 공직자를 이미 기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공소시효가 남아 있는 사건도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사건은 이상직 전 의원과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가 서류 전형과 면접 등 채용 절차에서 점수가 미달하는 지원자 147명(최종 합격 76명)을 채용하도록 인사담당자들을 압박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사건이다.

전주지검은 이 전 의원과 최 전 대표를 재판에 넘긴 이후에도 전직 국토교통부 공무원을 뇌물 혐의로 기소하는 등 채용 청탁자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 총장은 "전주지검이 서울남부지검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아주 잘 해냈다"며 "충실하게 수사를 잘하리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가 태국계 저비용 항공사인 타이이스타젯에 취업한 이른바 '취업 특혜 사건'에 관한 언급도 나왔다.


이 총장은 전직 대통령 수사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모든 사건은 증거와 법리에 따라 처리한다"며 "전직 대통령은 재직 기간 국민과 국가를 대표했던 분이기 때문에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