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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국제대회 'PGS 1'서 다나와 e스포츠 4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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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은 중국 '17게이밍'에…'서울' 조기열, MVP 선정

연합뉴스

'PGS 1' 결승전서 우승한 중국 17게이밍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제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1'에서 중국 팀 '17게이밍'이 우승했다고 8일 밝혔다.

17게이밍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에서 3일간 열린 총 18회 경기 끝에 157포인트를 획득, PGS 첫 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124포인트를 획득한 유럽의 '에이센드 클럽'이, 3위는 중국의 '텐바 이스포츠'가 차지했다.

한국 팀 중에서는 '다나와 e스포츠'가 4위, '기블리 e스포츠'가 7위, 젠지(Gen.G)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나와 e스포츠의 '서울' 조기열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크래프톤은 하반기 배틀그라운드 국제대회 'PGS 2' 정보도 공개했다. PGS 2는 오는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다.

PGS 1과 2에 참가한 팀 중 누적 포인트 합산 상위 4개 팀은 연말 열리는 최상위 국제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참가권을 얻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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