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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 중 중상을 입었던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꾸준히 재활 운동을 받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제레미 레너는 인스타그램에 재활 훈련 중인 영상을 올리고 "내가 양철인간처럼 느껴지더라도 내 모든 관절엔 기름이 필요하다"고 적었다.
영상은 보조 기구에 의존하고 걷는 모습부터 혼자 걷는 모습까지 이어진다.
제레미 레너는 지난 1월 폭설에 갇힌 가족을 돕기 위해 눈을 치우다 제설차의 작동 오류로 인해 제설차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나 다리와 골반 등 30개 이상의 뼈가 골절돼 큰 수술을 받았다.
1995년 데뷔한 제레미 레너는 영화 '허트 로커'(2009)로 얼굴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인기 외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호크아이 역으로 유명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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