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수 비오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6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비오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의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오는 지난해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직접 기부처를 물색,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비오는 2년 연속 같은 선행을 펼치며 장애영유보호시설 운영에 힘을 보탰다.
한편 비오는 지난 2021년 Mnet '쇼미더머니10' 경연곡 'Counting Stars(카운팅 스타즈)'와 '리무진'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디지털 싱글 'LOVE me(러브 미)'와 미니 1집 타이틀곡 '자격지심(Feat. ZICO)'으로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선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불이 꺼지고'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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