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전경 |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가야사 특화 박물관인 국립김해박물관은 제20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대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한 학생 300명이 오는 30일 오후 2시 국립김해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박물관 전시품을 주제로 그림을 그린다.
대회 당일은 박물관 휴관일이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참가 학생들이 대회 전 박물관 전시실을 사전 답사해 볼 것을 권장했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어린이들이 가야 문화재를 직접 감상해 가야 역사 소중함, 자긍심을 일깨우고자 매년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가장 그림을 잘 그린 학생에게 가야으뜸상을 시상한다.
국립김해박물관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포스터 |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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