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BA 공식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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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5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체이스센터에서는 미국 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LA레이커스의 2022~2023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이 열렸다.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농구장에서 포착돼 시선을 끈다. 편안 옷차림으로 경기를 관람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잘 만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1996년생 동갑내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17년 두 사람이 열애한다는 소식이 불거졌다.
하지만 2021년 7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기 전까지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직접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홈 홀랜드는 젠데이아와의 관계에 대해 "이것은 내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이야기다. 우리가 함께 이야기할 준비가 되었을 때 이야기 할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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