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사진=헤럴드POP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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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이유, 이종석 커플이 어린이날 기념 나란히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가 전달한 성금은 장애 아동,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4일 밀알학교 학생들을 위해 피자 파티를 열기도 했다. 밀알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피자와 음료, 떡을 준비했던 것.
뿐만 아니라 배우 이종석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종석이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한 1억원은 저소득층 소아 환우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2010년 유승호와 선보인 듀엣곡 수익금부터 기부하기 시작해 2011년 첫 팬미팅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2012년부터는 매년 모교에 발전 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후에도 나눔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기부해 누적 기부액만 40억원이 훌쩍 넘는다.
이종석의 경우는 지난해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탁했고,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또 유니세프를 통해서는 국내·외 소외 아동을 위한 지원금을 전한 바 있다.
아이유, 이종석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12월 디스패치 보도로 두 사람이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했음이 알려졌다. 이에 이종석, 아이유 양측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헤럴드POP에 "예쁘게 조용히 만나는게 제일 좋은 보답이기도 하니깐 건강한 모습으로 예쁘게 조용히 잘 만나고 싶다"고 밝혔던 아이유. 이러한 가운데 아이유, 이종석이 함께 기부, 선행에 앞장서자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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