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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로코퀸' 멕 라이언, 성형 부작용 때문?..충격적 얼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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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데일리 메일 트위터 캡처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왕년의 '로코퀸' 멕 라이언의 얼굴이 충격적으로 변했다.

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멕 라이언(61)은 지난 목요일 미국 뉴욕에 있는 한 행사장에서 진행된 절친 마이클 J. 폭스의 새 다큐멘터리 상영회에 참석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몰라보게 달라진 그녀의 얼굴이다. 외신은 "멕 라이언은 지난해 11월을 마지막으로 6개월 만에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라며 "멕 라이언은 오랫동안 성형 수술이나 시술을 거부해 왔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현지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졌다. 한 네티즌은 "그녀의 얼굴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 대체 멕 라이언이 맞냐?"라고 적었고, 다른 네티즌은 "마돈나와 같은 성형 의사에게 시술을 받은 게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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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멕 라이언의 성형 의혹을 본 한 성형외과 의사는 "그녀는 분명히 볼에 필러나 지방 이식을 했다. 그녀의 뺨은 너무 통통하고 너무 크다. 또 웃을 때 필러가 모두 올라가 눈이 작아 보이기도 한다. 남성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볼의 볼륨감 때문이다"라고 추측하기도.

또 멕 라이언은 자신의 성형 의혹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녀는 "내 성형 의혹? 솔직히 많은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세상에는 많은 증오가 있다. 판단하기도 쉽다"라고 말했다.

한편 멕 라이언은 지난 1991년 배우 데니스 퀘이드와 결혼했다가 2001년 이혼했고 가수 존 멜렌캠프는 3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 현재는 존과 다시 약혼한 상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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