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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수요는 폭증, 공급은 부족…치솟는 항공료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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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이 함께 있는 이번 주 여행 가는 분들 중에, 훌쩍 뛴 비행기 표 값 부담스럽게 느낀 분들 많으실 겁니다. 코로나 기간에 국내 항공기 수와 인력이 줄어든 게 항공권 가격에 영향을 미친 걸로 보입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유럽으로 휴가를 떠난 이 부부는, 두 달 전 각각 왕복 150만 원에 외항사 항공권을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