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나폴리는 5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 다키아 아레나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에서 우디네세와 1-1로 비겼다. 결국 새 역사를 썼다.
우디네세는 3-5-1-1 전형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일리야 네스토로프스키가 섰다. 그 뒤를 로베르토 페레이라가 받쳤다. 중원에는 산디 로브리치, 왈라스, 라자르 사마르지치가 나섰고, 좌우 윙백에는 각각 데스티니 우도지, 킹슬리 에히지부에가 선택받았다. 스리백은 네우엔 페레스, 야캬 비욜, 호드리구 베캉이 구성했다. 골문은 마르코 실베스트리가 지켰다.
나폴리는 4-3-3전형으로 맞섰다. 최전방 빅터 오시멘을 중심으로 엘리프 엘마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스리톱을 구성했다. 중원은 잠보 앙귀사,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탕귀 은돔벨레가 책임졌다. 포백은 마티아스 올리베라, 김민재, 아미르 라흐마니, 지오바니 디 로렌조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알렉스 메렛이 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선제골을 내준 나폴리는 동점을 노렸지만, 답답했다. 원활한 공격이 진행되지 않았다. 23분 오시멘의 날카로운 헤더가 나왔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오히려 우디네세가 경기를 주도했다. 31분 로브리치가 다시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이번엔 메렛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전반전은 우디네세가 1-0으로 리드한 채 끝났다.
나폴리는 후반 7분 전반의 부진을 씻어내는 동점 골을 터트렸다. 리그 득점 선두 오시멘의 골이었다. 코너킥에서 문전 혼전 상황이 나왔고, 오시멘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우승으로 한 발짝 다가가는 귀중한 골이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나폴리는 동점에 만족하지 않았다. 아예 승리를 확정할 수 있는 결승 골을 노렸다. 하지만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나폴리가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