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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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김고은의 기부금은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의 치료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고은은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소중한 쓰임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행하는 작품 활동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고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억원을, 국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다방면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김고은은 영화 ‘파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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